빌 존슨

캘리포니아 주, 레딩에 있는 베델 교회의 담임목사. 존슨 목사는 아내인 브렌다 (베니)와 함께 교회 지도자들 사이에 부흥과 관계 구축을 위해 교파를 넘어서서 여러 교회와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빌 존슨은 인기 있는 국제 회의 강사이며, 마이크 비클, 랜디 클락, 마리오 머릴로, 마히쉬 샤브다와 같은 잘 알려진 강사들과 함께 집회를 개최하기도 한다. 기독교 출판계에서 전도가 유망한 대변자인 빌은 <마음을 바꾸세요 The Supernatural Power of a Transformed Mind> <하늘이 땅을 침노할 때 When Heaven Invades Earth>의 저자이다.

 

  서문

눈을 감은 채, 청중을 전혀 의식하지 않고, 자신의 악기를 연주하고 있던 어느 재즈 연주자를 만나기 전까지만 해도, 단 밀러는 재즈 음악을 결코 좋아하지 않았었다. 그에게 있어 재즈는 “결코 설명되지 않는음악인 것만 같았다. 밀러는 자신의 음악에 도취해 또 다른 공간으로 들어가는 그 음악가를 보며 그날 무언가를 배웠고,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렸다. 때로는 당신 자신이 그것을 좋아하기 전에 누군가가 그것을 좋아하는 것을 보아야만 한다. 그것은 마치 그들이 당신에게 길을 보여주는 것과 같다.” 그는 하나님에 대해서도 같은 느낌을 받았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결코 설명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단 밀러, <Blue Like Jazz>중에서.

 

내가 보기에 빌 존슨은 밀러가 목도한 이 무명의 연주자의 전형적인 모델이다. 하나님은 물론, 하나님이 신학자들에게 만들어 주신 모든 어려움을 “설명할 것”을 고집하며, “확실한 해답”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이 시대의 많은 사람들과는 달리, 빌 존슨은 때로는 답변이 없는 질문과, 그 단순성에서 경이롭기 그지없는 통찰력을 가지고 해결되지 않은 산더미 같은 문제들 속으로 전속력으로 돌진한다. 빌의 사역은 마치 세상에서 가장 정상적인 것인 양 역설을 포용한다. 빌은 한편으로는 비성경적인 결론을 정당화하는 사고체계를 하나의 구실로 삼을 수도 있는 사고방식을 우리가 받아들이기를 허용하지 않는 반면, 또 다른 한편으로는 이러한 사고체계가 어떻게 하나님의 선하심과 신약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실천적 예들을 저해하는지를 그의 전형적인 단순성으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다.

빌은 자주 그의 가르침의 사역에서 어떤 것을 “설명”하려 하지 않고 그냥 선언해 버리고, “그런 것은 한 번도 본 적이 없다”며 씨름하는 우리 모습을 그의 전형적인 유쾌한 자세로 바라본다. 그리고는 “설명되지 않은” 이전 발언에 대해 여러 차례에 걸쳐 상세하게 설명하고, 그가 우리와 나눈 그 생각들이 얼마나 강력한 것이었는지에 대해 문자 그대로 혼잣말 한다. 그의 가르침은 전통적인 교사들에게는 흔히 낯선 사고방식을 추구하도록 유인하고, 늘 그 자리에 있는 줄 알았던 그 무언가에 대한 우리의 식욕을 자극한다.

로는 당신 자신이 것을 좋아하기 전에 누군가가 그것을 좋아하는 것을 보아야만 한다. 그것은 마치 그들이 당신에게 길을 보여주는 것과 같은 것이다.<하나님을 얼굴로 보리라>는 간증과 자서전적 요소를 담고 있다. 이 책은 역사서이며 아주 신학적인 책이다. 이 책은 우리를 위해 언제나 있었으며 전적으로 타당하다고 생각되는 영역으로 교회가 진입할 수 있게 해 줄 필요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하나님의 임재를 사모하는 빌 존슨을 바라보노라면 우리 중 많은 사람들 안에 잠자고 있던 그 소원, 즉 우리도 그렇게 하고 싶다는 소원이 깨어난다. 그의 영웅은 하나님의 임재를 열렬히 추구했고, 현재 추구하고 있는 남녀들이다. 하나님의 권능에 대한 그의 메시지는 우리가 직면한 이 시기에 단연코 필수적이다. 21세기의 우리들에 대해서도 1세기 교회의 사람들에게 말했던 것처럼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이상히 여기며 그전에 예수와 함께 있던 줄도 알고.”

 

조셉 갈링턴 Sr., 피츠버그 언약교회Covenant Church 담임목사, 국제화해사역 Reconciliation Ministries International 수석 감독 Presiding Bishop

 

당신의 인생을 바꿀 하나님과의 만남을 준비하라!

 

우리가 이제는 거울로 보는 것같이 희미하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이제는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 고전 1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