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매일 하늘 법정으로 들어가 최고의 재판관이신 하나님 앞에 자신만 의 사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묵상집이다. 히브리서 12:23은 하나님 이 재판관이심을 보여준다. 하늘 법정으로 일컬어지는 하늘의 사법 체계를 그 분이 다스리신다.

우리는 모두 언젠가 재판관이신 하나님 앞에 서서 우리가 어떻게 살았는지 를 말씀드려야 한다. 그러나 현재 하나님은 이생의 문제들을 고려하시는 재판 관으로서 법정에 계신다. 특별히 그분께 속한 자들, 그분이 선택하신 자들에 관한 일들에 대해서 말이다. 우리는 재판관이신 하나님께 나아가 우리의 사안 을 제시할 권리가 있다. 이사야 43:26은 다음과 같이 우리를 격려한다.

이 365일 묵상집은 이러한 과정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매일 한 장씩 읽으면 서 다음과 같이 실천하길 바란다:
● 그날의 말씀과 적용을 읽고 묵상하라. 글귀를 넘어 성령님께서 개인적 계시를 주시기를 기도하라.
● 당신을 위한 판결을 내리길 원하시는, 재판관이신 하나님 앞에 그리고 하늘 법정에 서 있는 모습을 상상하라. 당신의 사안을 제시할 때 주님 께서 당신의 심령을 감찰하시게 하라.
● 매일의 기도문을 읽을 때 성령님께서 더 역사하실 것을 구하라. 이 시 간을 당신의 돌파를 위해 하늘 법정에서 주장하는 출발점으로 삼아라.

주제별로 성경 말씀과 묵상 내용이 나누어져 있다. 다시 말해, 한 주제를 며 칠 동안 묵상하게 될 것이다. 매일 한 장씩 읽어나갈 때, 당신의 영과 삶에 새 로운 영역이 열릴 것을 믿길 바란다. 1년의 과정을 마칠 때쯤이면, 하늘 법정 에서의 일들이 좀 더 쉬워져 있을 것이다. 또한, 당신과 가족, 그리고 하나님 의 부르심을 향한 새로운 차원의 돌파를 경험하게 되리라 믿는다.

 하나님 안에서 담대해져라. 재판관이신 하나님은 당신의 사안을 듣고자 기 다리고 계신다!